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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말바위와 비디미

2013년 8월 24일 성주산 말바위행

 

엄나무 캐러 산에 오르니 고라니도 보이고 쇠살무사도 보여 아이들 주목을 끌기엔 충분한 산행이다. 오래된 얇은 도라지와 엄나무 5그루를 캐서 시골집에 심은 하루...

말바위가 이렇게 작고 아담한 수준인것을 어릴땐 몰랐다.

 

솔/율이 앉았던 자리엔 노래기 떼가.......

 

산행 다음날 대천항에서

가을이 다가와선지 망둥이 크기가 제법이다. 종종 참돔 새끼와 감성돔 새끼(비디미:충청도 사투리)가 올라와 아이들 낚시욕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