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가 키우던 햄스터 한마리를 분양받았다.
솔/율 입이 쫙 벌어졌다.
햄스터의 수명이 2~3년, 많게는 5~7년 정도란다.(수의사 왈)
이놈을 키운지 1년여 만에 앞가슴에 종양이 생겨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시켰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던 놈인데, 다시는 햄스터를 키우지 않을 작정이다.
햄스터 안락사에 60,000원, 수술에 200,000원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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