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들(풀)

때꼴(까마중)

까마중 : 까만 중머리를 닮아서 지어졌단다.

어렸을때 누이들이 놀이하면서 부르던 노래 중에 때꼴밭에 풀(불?)났다는 구절이 있었다.

"아이골~래, 아무개네 때꼴밭에 불났다."

사진에 흐릿하게 나왔지만 꽃 모양이 영락없는 가지과 식물의 꽃 형태다.

 

 

 

 

얘네도 때골로 불리던 놈들이다. 

 

 

 

 

'식물들(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뜨기  (0) 2013.04.07
[스크랩] 오피스에서 기르기 좋은 화분과 기르는 노하우  (0) 2013.03.06
곤포사일리지  (0) 2012.12.22
지칭개  (0) 2012.10.27
박주가리  (0) 201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