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정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뒷사모퉁이의 깨차팔 여름철 매일 멱감던 조그마한 저수지가 있었다. 지금에서야 승정제라는 공식 명칭을 알게 되었지만, 고향사람 중 이를 아는 이는 없을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깨차팔"로 통한다. 무슨 의미인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감조차 잡을 수 없다. 보령시청과 대명중학교 사이에 있는 작은 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