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명천폭포의 산개구리
산개구리는 늦은 겨울 동면에서 깨어나기 전까지 애호가들의 식탐에 희생되는 개구리다. 갈색의 순수한 외모가 '먹어도 안전해요.'라는 암시를 주는지 먹지 못해 안달난 어른들에 의해 씨가 마를 정도다.
영식 명칭으로는 brown frog 외에도 common frog, grass frog로 불리울 정도로 유럽에서도 흔한 개구리란다.
짝짓기 중인 개구리를 잡아 컵에 넣었는데도 포옹을 풀지 않고 사랑에 빠져있다.
2010년 여름 양평 보릿고개마을 개울에서 잡은 산개구리
2012년 3월 첫째주 명천폭포에서 찍은 산개구리 알...
2013년 3월 9일 검단산에서 잡은 덩치 큰 산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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