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물받은 겨우살이와 기동주 고향 후배가 작년 겨울 산에서 직접 채취하여 말린 겨우살이다. 차 끓여 먹으라고 말린 겨우살이 한봉지와 겨우살이로 담근 기동주(?) 한병을 덥석 받아왔다. 채취하기 어려운 귀한 선물을 받아 고맙기 그지없다. 6개월 정도 끓여 먹을 수 있는 양이란다. 유리나 도기질 주전자에 낮은 불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