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 화분 구멍의 괭이밥(wood sorrel) 2014년 6월 19일. 사무실 건물 화단에 버려진 난 화분 옆 구멍에서 자라난 괭이밥이다. 괭이밥은 고양이가 뜯어 먹는 식물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콤한 맛에 '시엉'으로 통했던 이 풀을 뜯어 먹곤했는데, 다시 먹어보니 풋내만 난다. 개나 고양이가 풀을 먹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가 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