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균류)
디자이너 돌이끼
solpapa
2013. 3. 20. 11:29
성주산 자연휴양림 등산로 주변에 굴러다니는 돌에 피어난 돌이끼다.
평범한 돌 표면에 이끼마다 제 나름의 무늬를 수 놓았다.
누군가가 문양삼아 그려놓은 작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어보인다.
오랜 장맛처럼 보는 이의 마음이 절로 편안해진다.
디자이너 돌이끼!
얘들은 강화도 마니산에서....
2013년 8월 제주도에서